희망누리평생교육원에서는 드디어 북한이탈주민 자립정착과 취업을 위한 전산세무회계 제1기 교육이 시작 되었습니다.

 개강 첫날 교육생들의 뜨거운 교육 열의와  열렬한 환호 속에 남영화 원장님의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먼저 남영화 회장님의 협회 소개와  자신의 정착성공스토리를 감명 깊게 들려주셨습니다.  또한 미래한반도여성협회와 희망누리평생교육원이 설립된 배경에 대하여 이야기 하시면서 앞으로 협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의 권익과 교육, 취업성공, 생활안정, 사회 정착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육원의 1기 학생들은 희망을 가지고 전산세무회계 교육에 성실히 참가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회사에서 맡겨진  업무를 책임감을 가지고  잘 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것을 거듭 당부하셨습니다.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의미있는 삶을 사는 것인지를  가르쳐준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